[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 기자회원]

이낙연 국무총리, “농피아 철저한 수사 통해 공정한 사회 이뤄지길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의 밝은 정치력과, 이낙연 총리의 현명한 정치철학에 빛나고 있어 한국 ‘언론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의 ‘농피아 발언’으로 의혹이 많은 농관원이나 농피아 등 관련기관의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길 바란다.

농피아 부패권력 얼마나 심할까?

농관원의 갑질과 농피아 관련취재를 했다가 자포자기를 했었다, 부패한 권력의 높은 벽을 뚫기가 어려웠다.

수년 전 중국산 고춧가루 사건으로 20여 차례 법원의 항소 끝에 승소한 사건이 있었다. 당사자는 농피아, 농관원 직원들의 횡포에 치를 떨었다.

농피아 들의 농간으로 중국산 고춧가루를 햅섭 공장에서 섞어서 팔았다고 하는 음모를 뒤집고, 승소 한 사건은 해당 상인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히고도 농피아 관련 사건이라 쉬쉬하며서 보도 되지 못했었다.

사건 당시, 피해 당사자 부인은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고, 농피아관련, 농관원 직원들에게 치를 떨면서도 “또 다른 횡포가 두렵다”며 “집사람 잡겠다”며제보를 했다가 보도를 극구 사양했었다.

상대적으로 엄청난 힘을 가진 농피아의 농간에 피해를 보는 농민들이 많을 것으로 유추해보면 이번 농피아관련 권력자들을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것이다.

오늘아침 농피아를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이낙연 부총리의 인터뷰가 나왔다. 사법권을 잘못사용하면 법이 거꾸로 움직인다. 농관원의 최순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농업이 기반이 되는 사회이니, 농피아가 많으면 부정부패는 커지고 '정의사회'가 무너진다.

국민 앞에, 금력과 권력에 휘말려 강자에게는 약해지고 약한 농민이나 상인에게는 강해지는 권력의 더러움 속에서 피어나는 비리를 철저하게 밝히기를 부탁한다.

국정농단이나 농관원이하 농피아 관련 횡포로 국민들은 공분을 사고 있다.  삼성재판도 여론재판이 되고 있다.  법 앞에 평등한 권력으로 한국사회가 움직여야 한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살았던 농피아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시민들과 농민들은 지켜볼 것이다.

권력이 그동안 보살펴준 농피아

농피아 관련 농관원 직원들의 유착된 정황이 많았다. 권력이 두려워 쉬쉬하는 농민이나 상인들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란다.

당시 제보자는 “농산물공판장의 유통 판매자들에게 물어보면” 해당 부서의 갑질과 농피아를 알 것이 다고 귀띔하기도 했지만, 농관원직원들의 무소불위 권력에 무섭다는 표현으로 일관 했다.

전국이 서로서로 연결된 농피아의 썩은 권력이 도미위로 올라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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