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원도심 세계화 구민들이 나섰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공주영기자] 대전광역시 중구 개발위원회는 지난 7월 25일 대전•대림관광호텔에서  ‘2017 중구발전을 위한 인프라 외연확장 “심포지엄”’을 열었다. 매달 갖는 심포지엄은 대전 원도심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구 구민으로 구성된 7년 된 민간 발전위원회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개발위원회

중구 개발 위원회(이하 중개위) 신봉희 회장은 “중구의 낙후된 도심 중앙을 발전시켜야만 대전 전체가 살수 있다.” 라며 위원 모두 한 목소리로 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이때, “미래의 중구는 젊은 세대가 일을 진행해나가야 된다.”면서 모든 상황을 남궁혁 총괄위원장한테 위임하여 중구 발전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중구개발위원회 신봉희 회장

참가한 한충복 수석부회장은 남궁혁총괄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중구의 발전만을 염두해 둔 올바른 중구 지킴이 역활을 하고 있는 숨은 일꾼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중개위 남궁혁 총괄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중구는 역사적으로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원도심으로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구민들 사이에 시정의 징검다리 역활을 해주는 액체 민주주의 실행이 중구개발 위원회라 생각이 듭니다.”

중구개발위원회 남궁혁 총괄위원장

“위원님들 간 수평적인 연결고리로 서로의 장점과 달란트를 공유하여 구민들의 소망 사항과 불편사항을 수렴 취합하여 립서비스가 아닌 살아있는 행동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중구 원도심의 발전과 함께 청년몰을 기획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며, 과거 대기업에서 세계시장진출 성공경험을 바탕의 일환으로 최첨단의 일거리 창출로 발전시키도록 일조를 하겠습니다.”

또한 “대전의 명산인 보문산을 세계 뿌리 파크 명소로 각 나라별 발전해온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효 공원과 연계해서 청사진을 그려보겠습니다.” “중개위는 향후 중구개발을 위한 참여 인원이 삼만여 명 정도 회원을 모집하여 순수한 원도심 지역발전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큰 포부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중개위는 5년 전 중구의 명산 보문산 초입에 버스노선이 해결이 안되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던 것을 중구위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802번 버스노선의 정류장을 유치 하므로서 일반 서민들의 발이 되어주어 큰 불편을 해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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