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목회자가 지역주민들을 행복 코칭하는 일에 발벗고 나선다.

천안시민들의 구체적인 웰빙코칭과 행복에너지 충전을 위해 천안침례교회(천안시 동남구 원거리13길 30. 원성동) 신정범 담임목사가 앞장서게 되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와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 등은 13일(목) 11시에 천안침례교회 담임목사실에서 신정범 담임목사와 김영애 사모와 함께 만나 천안지역의 교회와 성직자들이 시민들을 행복하게 코칭하는 행복강연센터 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시키기로 협의하였다.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추진하는 행복강연센터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을 찾아가는 구체적인 행복코칭 프로그램이며 실제적인 기대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앞으로 천안지역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김용진 교수와 정인경 교수 등을 주강사로 초빙하여 행복강연의 실제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라고 신정범 목사는 밝혔다.

한편 이날 김영애 사모는 2017-42호로 '천안원성행복강연센터'를 개설하였으며 앞으로는 원성동을 중심으로 천안지역의 관공서, 초중고교, 기업체, 노인시설, 복지관 등에서 행복강연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행복강연센터는 전국 읍면동 단위별로 1개소씩 개설하고 있으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산하 기관으로서 성직자, 교수, 공직자, 퇴직자, 상담사, 대중강사, 주부강사 등이 센터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강사총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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