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일(일) 13시, 수원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알콩달콩 트로트가요세상콘서트 출연진 및 후원회원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광선기자] 7월 2일(일)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무대에서 수원시민을 위하여 ‘트로트가요세상콘서트’ 한마당이 14:00부터 20:00까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부천, 인천, 안양 등지에서 시작하여 벌써 9회를 맞고 있다.

알콩달콩예술단(단장 하태춘)은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예술단입니다. 문화생활에 접근이 어려운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에 자원봉사 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즐거움을 위해 주말에는 전국을 돌면서 공연을 펼친다.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참가회원들의 회비와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알콩달콩예술단(단장 하태춘) 주관하는 트로트가요세상콘서트에는 용마예술단의 ‘나라사랑 독도사랑’의 춤과 노래, 사물놀이와 50여 명의 가수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장르의 트로트와 색소폰 연주 등으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다.

하태춘 알콩달콩예술단장은 ‘알콩달콩’ ‘이렇게 하세요’ ‘멋진인생’등 다수의 곡을 작사, 작곡한 기성가수로서 “예술인은 자기의 즐거움도 좋지만 듣는 사람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사명이다. 관객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때와 장소, 관객의 다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서 즐거움을 선물해야 한다. 수원 만석공원에서 개최하는 트로트가요세상콘서트는 여느 때와 다르게 특색있는 무대로 수원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려 한다.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즐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알콩달콩예술단의 트로트가요세상콘서트 무료공연을 통한 시민들의 즐거움과 행복으로 우리 사회가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알콩달콩예술단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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