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타워, 완도수목원, 장보고기념관 관광지 명소 방문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강진교기자] 

전남지역명소 완도수목원을 찾아서 서포터즈단 16명이 기념 촬영 하는 모습이다.

전남의 숨은 가치를 발굴해 홍보하고 있는 시민홍보대사인 '전라남도 SNS서포터즈단' 팸투어가 지난 9일 진행됐다. 이번 팸 투어 주제는 '완도군 일원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장보고기념관'방문 취재로 군외면 대문리와 장좌리 완도군읍의 완도타워 일대에서 이뤄졌다.

팸 투어에 참가한 전라남도 SNS서포터즈단원들은 소속감을 고취하고,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활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현장 취재 및 남도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롭게 발굴해 SNS를 통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생성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완도군은 지리적으로 바다와 가깝게 있어 먹을거리 해산물이 아주 풍부하고, 관광명소 완도타워, 장도청해진유적지, 완도수목원, 보길도 윤선도원림, 슬로시티청산도, 해신 드라마세트장,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금당 8경, 어촌 민속전시관 등 친환경 관광지가 많으며, 올해 아시아 슬로시티 지정 10년이 되는 완도 청산도 방문객이 20만 명으로 완도군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청산도 방문객은 2만 7000여 명이 늘어난 20만 2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장도 청해진유적지 주변 완도타워 모노레일은 지난 4월부터 운영하였으며, 다도해일출공원 입구에서부터 중앙광장까지 459m 구간을 운영하며, 운행시간은 7분 앞으로 1대를 추가 증차 및 완도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다도해의 탁 트인 바다조망과 이색적인 야경 경관으로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부터 운영하는 모노레일은 다도해의 탁 트린 바다조망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전남도청 대변인실 안기권 대변인은 "SNS서포터즈가 포스팅한 내용이 블로그에 노출되는 등 통남우 사이트에 다양한 모습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정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0명으로 구성된 전남도청 SNS시민서포터즈는 올해 남도명소, 도정홍보 정책, 사회, 문화, 관광, 축제, 시군지역 등을 방문해 지역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