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0.(토) 파주, 7.1.(토) 남양주에서 각각 오후 5시 개최

따복활동가들의 애환과 재충전을 위한 '컬투와 함께하는 2017따복토크콘서트'의 포스터[사진출처: 경기도 홈페이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광선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행복한 삶터 조성에 기여하는 따복공동체 사례와 활동가 에피소드 소개로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하기 위하여 ‘컬투와 함께하는 2017 따복토크콘서트’가 오는 10일 파주 시민회관 대강당과 7월 1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오후 5시 열린다고 밝혔다.

2017 따복토크콘서트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에 애쓰고 있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분야 활동가들이 모여 서로의 애환을 나누고 격려하면서 재충전하는 소통과 휴식을 위한 자리이다.

2017 따복토크콘서트는 유명 개그맨이자 만능엔터테인먼트로 활동 중인 ‘컬투(정찬우, 김태균)의 토크콘서트’와 ‘혜이니’와 ‘요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컬투가 ‘도민 공감!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따복 현장체험 활동’ 영상사례를 통한 따복공동체를 이해하는 시간, 따복공동체 활동가들의 활동 사례와 애환, 바람들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는 방청객들이 참여하는 ‘컬투 쇼’와 가수 혜이니와 요조가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2017 따복토크콘서트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활동가와 일반도민은 당일 오후 3시부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배부처에서 입장권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따복공동체 사업의 이해를 돕는 홍보 부스 설치와 사회적경제 상품 플리마켓 등이 열리고, 푸드트럭도 만날 수 있다.

 

따복콘서트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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