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양주 시(시장 이성호)는 지역 특성을 살린 양주 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 시장의 중점 공약사항이며 새 정부 제1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양주 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발굴을 위한 중점시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는 ‘감동양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일자리’를 비전으로 중장기 고용률 70%달성을 목표로 설정하여 핵심 6대전략인 직접 일자리창출, 기업맞춤형 인력양성 강화, 원 스톱 고용서비스 제공, 지역맞춤형 창업지원, 일자리 거버넌스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산업여건 조성 등을 강도 높게 추진하기로 했다.

또 한 양주 시 실정에 맞는 일자리 현황판을 설치하여 일자리 상황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하고 각 부서별∙분야별 정책 발굴, 부서 간 일자리관련 정책 협조체계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약 10만 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경기북부 테크노 벨리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안정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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