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장미축제현장에 한국시민기자협회 에서 준비한 시민프레스센터운영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송명순기자]

5월 19일부터 시작된 조선대학교 장미축제장에는 시민기자협회에서 준비한 시민프레스센터가 함께했다.

조선대학교 장미축제장에 설치된 시민프레스센터의 시민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기자협회와 시민들의 만남의장이된 시민프레스센터에서는

부모에게는 자녀들의 모습을 자녀들에게는 부모님의 모습을 친구에게는 우정을 연인에게는 사랑을 기사화하여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 조선대학교에는 장미축제를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센터를 찾은 머리가 하얗게 샌 아들(74)은 “몸이 불편한 어머니(89)가 내년에 한번더 장미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힘들 것 같아 어머니의 모습을 남겨두고 싶다“고 해 프레스센터기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처음 프레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의 반응은 의구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쭈뼛거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프레스센터의 역할을 네이버. 다음. 구글. 네이트. 줌 5대포털로 접하고 입소문으로 전해들은 시민들이 프레스센터를 찾아 프레스센터는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40만명이 다녀가는등 축제기간동안 예년의 60만을 거뜬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프레스센터에서 보도한 조선대학교 장미축제 기사 중 2000조회를 넘는 기사를 필두로 다수의 기사들이 조회수 상위를 링크하여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를 알리는데 기여 했다.

또한 시민기자협회 프레스센터를 찾아 추억을 남긴 시민들은 “여기서 이런 행사를 하는줄 알았으면 화장도 예쁘게 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올걸 그랬어요” “내년에도 여기서 하는거예요?” 라고 다음 해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몇몇 시민은 시민기자협회 교육을 받아보고 싶다는 등의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20일 21일 양일간 장미축제장에 40만명의 인파가 몰린데는 시민프레스센터의 역할도 큰 것으로 보인다.  총 4일간 100여개의 뉴스 생산으로 쇤뢰도 높은 언론홍보를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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