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장미원에서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광주 유일의 장미축제는 누구와도 즐겁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송명순기자] 조선대 장미원에서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광주 유일의 장미축제는 누구와도 즐겁다.

연인. 가족. 친구들이 주말시간을 사랑에 빠지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미원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화려함을 다투는 장미들과 사랑에 빠질 정도로 수려하게 꾸며진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227종 약 1만 7천여 송이의 장미로 가득 차있다.

광주 백운동의 유민서(18) 박시헌(18)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장미축제를 보며 “광주 조대 장미축제에 박시헌 학생이 유민서 학생을 데리고 놀러왔다. 이곳까지 데리고 오는데 굉장히 애먹었다고 한다. 유민서 학생은 언제쯤 박시헌 학생에게 진실을 말할 것인가”라고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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