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 김용진 행복교수는 지난 목요일 오전에 서울지역의 교사들과 평생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행복교육의 방향과 방법들”에 관한 2시간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김 교수는 행복교육과 관련하여 자신이 추진 중에 있는 행복강연센터 프로그램을 대한민국이 추진해야 할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였다. 행복강연센터는 전국 읍면동 단위로 위촉되는 행복강연센터장이 김용진 교수가 작성한 150여 편의 강의안과 강의 자료를 토대로 행복특강이나 행복강연을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게 된다는 점에서 내용상 퀄리티가 있다.

“행복교육사 창시자 김용진 교수의 구상은 행복강연센터장이 자신의 센터 지역 내의 초중고교나 관공서, 기업체, 복지관, 노인시설, 종교기관, 사회단체 등에서 능동적으로 행복특강을 진행하는데 있다. 이렇게 되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촘촘하게 행복교육이 진행되는 효과가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국민들의 부정정서를 치유하고 긍정정서를 강화시키는데 대중강사들이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임을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는 강조하였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와 한국강사총연합회가 전국 읍면동에 속속 개설하고 있는 행복강연센터에는 이미 한강총의 전임강사들 가운데 박정웅 교수, 박태규 웃음치료사, 이형구 보건교육사, 김지율 군인성교육강사가 행복강연센터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외에도 한강총 밴드회원 중에는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인 서명환 박사, 대전침례교연합회회장 김동호 목사를 비롯하여 외래강사, 대중강사 등이 행복강연센터장으로 속속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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