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혜성산부인과 대전 미즈의원난임센터 전주 한별여성병원 난임극복전문단체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MOU체결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웃음기자]

지난 4일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천안 혜성산부인과(원장 홍기언), 대전 미즈의원난임센터(원장 서영석), 전주 한별여성병원(원장 서성진)과 난임극복전문단체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 3기관과 의료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같이 임출산에 강한 의지가 있는 난임 가정의 아이 낳을 권리를 돕는 것은 노블레스오블리주의 나눔실천이며 고액의 체외수정시술비로 힘들어하고 있는 난임 부부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며 기꺼이 ‘함께가치’의 난임극복에 상징성이 있는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의 상생협력과 지속적인 나눔후원을 통하여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의 사회적 요구에 작게나마 동참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2005년 고액인 난임의료비지원에 관한 전국서명운동을 주도하여 국회∙정부에 청원호소하며(청원인, 박춘선), ’06년 정부난임부부지원사업을 이끌어내었다.

특히 희망을 주는 ‘난임’으로 명칭 변경 개정에 관한 청원을 통해 난임 교육 및 난임 상담, 난임 예방,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 및 저출산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난임극복전문단체이다.

단체 주요사업으로는 한방난임지원사업, 난임극복통합관리프로그램, 프레그넌시 지원사업, 난임교육, 자조모임, 난임가족의 날, 1박2일 힐링캠프‘똑똑 내마음을 두드려봐’, 난임상담센터(1899-1806), 컴온베이비(앱) 등이 있다.

특히 아가야보듬이 지원사업은 2008년부터 전국 25개의 난임전문병원의 재능기부와 관련국내 제약회사(3사)의 물품기부를 통해 정부지원을 받고도 임신에 모두 실패한 난임가정에 체외수정 시술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수혜를 통해 지금까지 시술수혜자 650명, 임신성공자 133명으로 난임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회장 박춘선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임 가족의 아이 낳을 권리가 더 늘어났다며 이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애정의 손길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후 원 :(국민)434701-01-177956 ∥예금주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문 의 :02-3431-3382

이메일 : agaya5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