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態(구태)를 벗고 區政(구정)을 區民(구민)의 편에 서서 해결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문명기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김성환 청장의 돋보이는 구정 돌파력에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구정의 투명성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화를 위해 “두드림“이라는 앱을 개발해 담당자가 직접 민원에 대해 응답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그 성과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김 청장은 행정 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다각적이고 활발한 구태 벗기에 나섰다.
일례로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의 선정에 있어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구민의 피부에 와 닿는 새로운 서비스 구현의 틀을 만든 것이다.

현재는 단일 권역으로 한 개의 업체와 장기간 수의계약으로 특혜시비를 피할 수가 없었으며, 또한 업체의 경쟁사 부재로 인한 폐기물처리 지연 등의 민원이 발생 한 사례도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두 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협상에 의한 계약 하에 자연스런 경쟁구도로 민원처리의 신속성을 확보 한 것이다.

공개경쟁과 투명성은 바로 업체의 파업 등 비상상황 시나 불가피한 서비스 부재 시에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김 청장의 예측 가능한 행정력과 뚝심의 정책이 구민들의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서비스 행정으로 구현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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