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춤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알콩달콩예술단의 봉사단원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광선기자]

알콩달콩예술단(단장 하태춘)은 노래와 춤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예술단이다.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가서 공연을 펼친다.

어르신들과 어울리며 즐거움을 주는 봉사단원들

알콩달콩예술단은 지난 3월22일 하나애요양병원(용인시소재)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하였다.

세상에 기쁨과 즐거움을 찾아주는것이 예술인의 사명이라고 말하는 하태춘 단장, 법성스님,가수 이윤선, 하수진, 이세진, 수빈, 한국고전무용의 김예지, 알콩달콩예술단 홍보국장 유진희

공연에 참가하는 가수들은 “세상에 기쁨과 즐거움을 찾게 하는 것이 예술인의 사명이다.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힘이난다”라며 자신의 일을 뒤로하고 기쁜마음으로 달려온다고 한다.

알콩달콩예술단은 참가하는 가수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된다. 후원금은 봉사단체에 쌀, 라면 등 생필품 기부에 쓰여진다. 이번 하나애요양병원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쌀 100kg, 사탕을 기부하였다.

이번에 공연봉사를 한 하나애요양병원은 내과, 외과, 가정의학, 재활의학,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피부과 진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통합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신경재활클리닉, 보행장애클리닉과 한방클리닉을 동시 운영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부응하여 선진국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전문의료기관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