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성 전 의원이 주축인 전국단위의 민간단체, - 전북의 각계각층 인사들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실어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진성기자]

 

‘넥스트코리아 전북’(약칭:넥스트전북) 창립 오는 25일(토) 오후 3시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출범한다.

이날 행사에는 ‘넥스트 전북’을 이끌 유희태 상임대표를 비롯한 각 지역 공동대표, 회원과 도민 1000여명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재성 전 국회의원이 주축인 ‘넥스트 코리아’는 전국 단위의 민간 조직이며,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어 문 전 대표의 참석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넥스트 전북’의 초대 상임대표로 추대될 유희태 상임대표는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며 ‘기업은행 부행장’ 출신인 금융전문가 이다.

또한 민들레포럼 대표로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실천으로 지역 꿈나무들에게 미래의 리더가 될 희망의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식전행사로는 2시 30분부터 1부 ‘임실 필봉농악단’의 신명나는 풍물패를 시작으로 성악가와 유명가수 초청 등 볼거리와 흥이 넘치는 공연을 그리고 2부 본행사로 이어지며 모두가 하나임을 강조했으며 지루하지 않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장동근 사무처장은 설명했다.

‘넥스트 전북’ 박윤정 사무국장은 "‘국민이 중심인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활동할 것이며 14개 시·군대표 기수단과 어루러진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한다"고 전했다./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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