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을 ‘행복한 부자’로

 

행복한 부자가 되게 하는 학문적 연구모임인 ‘행복한 부자학회(회장 박정윤 영남대 명예교수)’가 지난 18일(토) 오후 5시 대구 동신교회 비전관에서 ‘행복한 부자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제 4회 행복한 부자상 수상자인 박언휘 원장은 ‘의료적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사랑의 의술로 어둠을 걷어내는 의사로 장애인들, 홀몸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로 ‘행복한 부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쯤 대한민국 나눔대상 최고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언휘 원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며 “자라는 푸른 꿈나무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행복 바이러스를 창출하고 전하며 이 일에 새봄의 나비효과를 일으키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의사시인회는 지난 11일 서울역 LG빌딩 만복림 임시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 : (좌) 박언휘 원장,(우) 박정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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