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나눔히어로’S DAY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완철기자]

CJ도너스캠프 X tvN리틀빅히어로

송년 나눔히어로’S DAY

CJ도너스캠프 X tvN리틀빅히어로 출연진 나눔송년의 밤

12월17일(토) CJ나눔 재단에서는 'tvN 리틀빅 히어로' 의 출연진들을 초대해 나눔송년의 밤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방송 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작은 영웅들과 함께 만드는 큰 변화의 시작’ 이라는 주제로 오프닝에 CJ(주) 사회공원추진단 민희경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히어로들이 내 꿈에 어떻게 동참시키고, 나눔 문화의 연결로 나눔네트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말했다.

68회 출연한 김대범히어로는 ‘관객과 함께 만드는 웃음나눔체험’ 공연으로 한바탕 웃음바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아디이어를 구체화 시키는 열틴토론

다음 순서로 조별 워크숍 장소로 옮겨 교육코칭 이용준씨 진행으로 ‘풍악을 울리는 왕초’ 원용철목사 ‘정신장애인과 꿈을 나눈다’ 임정택대표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생의 마지막동반자 ’ 하나님의 기업 '소금지기' 김경순씨가 참석했다.

개인별 나눔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아디이어를 구체화 시키는 열틴토론으로 나눔 정보를 공유함으로 참가자들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중 최연소자인 ‘꿈을 연주하는 아이들’ 임선균, 임제균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엄마와 함께 참석했고, 졸업을 앞둔 ‘밭으로 간 용감한 10대들’ 조경화양 이 아빠와 함께 워크숍에 참석해 참가자들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워크숍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에 이어 CJ나눔재단 이용권국장은 나눔히어로 사업소개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CJ그룹은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 는 최고경영자의 나눔 철학에 따라 2005년 CJ도너스캠프를 시작하여 전국 4천여 개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농어촌분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CJ도너스캠프는 “더 큰 꿈을 키우고,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더 큰 사랑을 실천합니다” 교육지원 사업으로 온라인 기부플랫폼으로 참여가 간편하고 운영이 투명하며, 기금 사용 목적이 분명한 기부모델과 매칭 펀드 방식으로 후원자가 후원한 금액의 두배를 후원해주기 때문에 다른 단체보다 조금 더 효율적이어 다른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의 단체와 저명인사들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필자도 tvN 리틀빅히어로 출연진으로 2012년도 리틀빅히어로 15회,  암환우의 웃음을 찾아주는 김완철 편이 방영되었다.

CJ나눔재단의 도너스캠프를 통해 기업의 사회 공헌활동을 피부로 느꼈고, 송년 나눔워크숍을 통해 리틀빅히어로 출연진들과 나눔네트웍을 통해 나눔문화가 더 확산되고 있다.

포토테라피스트 찰리

제보: 010-8033-1472 / www.1004clu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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