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주정차 단속 카메라 있으나 마나 불법 번호판 가림으로 단속피해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첨단초 정문 앞 스쿨존 지역은 불법 노점상 차량의 번호판 가림으로 고정식 주차위반 카메라에 단속하지도 않고 상시 주차되어 스쿨존 지역내 차량흐름과 주차된 지역에서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여 교통사고가 노출되어 있다.

본 기자가 불법 노점상을 지켜본 8년 동안 제대로된 노점상 단속은 없었던것 같다.

퇴근 차량이 몰릴때는 신호 한번에 소통이 원활하던 도로는 불법 노점상 주차된 차들로 2차로를 막아 놓고 있어서 신호를 2~3번에 통과 할수 있다.

200미터 밖에 안되는 도로를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 하고 있다.

본 기자는 해당구청 도로교통과에 전화를 하여 문의해본결과 담당자는 주정차단속을 가면 노점상차들은 한바뀌돌고 다시 주차를 하기를 반복하여 주정차 단속의 애로사항을 말해주었다. 노점상단속은 건설과 해단부서를 연결에 주어 문의를 해본결과 노점상단속은 1차 계도를 하고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많은 과태료가 부과 되어 사실상 단속이 민원이 제기되는곳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기자는 스쿨존 지역인 첨단초등학교 정문 앞은 고정식 주정차위반 카메라가 있음에도 불법번호판가림으로 교묘히 단속을 피하고 있고, 구청 주정차 단속을 하여도 차량은 이동후 다시 주차를 하는것을 반복하여 이곳을 지나고 출되근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해당 구청은 하루 빨리 상시 주정차 단속과 불법 번호판가림 단속. 노점상 단속을 상시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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