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건강과 美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 건강한 몸과 몸매마저 필수요소가 된 현실이다. 그로 인한 영향인지 수많은 피트니스가 한 다리 건너 신설되고 있다. 많은 피트니스가 경쟁하듯 인원을 채우기에만 급급하여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 PT 회원들의 경우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지만, 일반회원들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운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자율적인 운동을 하는 일반회원들의 경우 동기부여가 쉽게 되지 않고, 운동에 대한 흥미를 갖기도 전에 피트니스 이용 빈도가 줄어들어 운동효과를 제대로 못 보는 경우가 많다.

건강함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목표로 삼고 있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코치짐을 찾아가 보았다.

코치짐은 수년간 강남 대형 피트니스 및 특급호텔을 교육 및 운영해오면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특화된 서비스로 2015년 8월 15일 오픈하였다. 코치짐의 전세범 대표는 그동안 피트니스 관련 업계에 종사하면서 대형 피트니스의 부도 원인을 분석해 보았다고 한다. 대형 규모의 피트니스는 규모가 큰 만큼 불안정한 손익 구조와 시스템적으로 세분화되어 있지 않은 부분에 개선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질 높은 서비스를 지역성에 따른 고가의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PT 대중화에 앞서기 위해 C-60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한다.

C-60프로그램은 복합 운동 프로그램으로 -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체력 향상 프로그램,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이다.

또한 헬스 회원권과 퍼스널 트레이닝의 단순한 개념을 벗어나 Public 트레이닝(운동지도 서비스)을 활성화하여 회원들의 만족도와 재등록율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한다. 
피트니스 업계에 처음, 시작으로 돌아가 건강운동의 인식을 바로 잡고 너무 상업적으로 변질된 이미지를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해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말이 있다. 성공은 건강한 육체와 정신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고 하는 전 대표는 육체와 정신 건강의 조화, 인체와 체제의 조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한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여 동종업계 1군의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며, 고객들에게 well-being을 통한 행복추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이야기 한다.

일례로 전 대표는 “회원 중에 한 분이 전국에 큰 병원을 다 다녀봤는데 건강엔 운동이 최고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병원은 ‘처방’을 하는 곳이고, 운동은 ‘예방’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나아가 자신이 갖고 있는 운동에 대한 생각과 철학이 일반 사람들에게도 적용되고, 부합할 수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많은 수상 경력이 있는 전 대표는 최근 국민생활체육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한바 VKN국회방송·국회뉴스사 기자단이 선정하는 표창장을 받기도 하였다.

단순한 운동만 하는 피트니스가 아니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피트니스를 만들기 위해 전 대표와 코치짐은 지금까지도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 대표는 그간 축척해 온 노하우와 운동 방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회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즐겁게 운동하는 코치짐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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