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광선기자]‘2016년 전국아마추어가요방송공모대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예심을 거쳐 12월 2일 안양시평생학습관에서 본선을 개최하였다.
본선에서는 심사위원장(가요무대편곡가)과 심사위원으로 작곡가 정무성, (사)대한가수협회안양지부장, 행복예술단장(찰리)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30여명의 본선 진출자의 심사에 공정성을 기했다.
이번 ‘2016년 전국아마추어 가요방송공모대회’에서는 대상, 금상(2), 은상(2), 동상(2), 가창상, 미디어상, 장려상, 인기상, 특별상을 수여하였다.
전국가요대회추진연합회 회장 이승걸은 “본선 참가자들의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아 수상자가 많았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각종 가요제 출연 등 한국가수협회 광명지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 나은 음향시설 및 장소를 마련하여 신인 발굴을 위한 가요제를 계속 개최할 것이라며, 아마추어 가수 지망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