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암동 풍암호수공원 주차장 담당관리부서는 무주공산이 웬멀인가?

▲ 교량과 난간의 기둥이 물러나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서구 풍암동 풍암 호수공원 주차장에는 부실공사로 인해서 맨홀 주변이 침하 되어서 어른들도 발이 빠져 넘어질 가능성이 있는 구덩이와 주차장 교량의 교각은 물러나고 아스팔트와 경계석 사이는 벌어져서 어린이들 발이 빠질 정도로 보기에도 끔찍하다. 또 주차장 다리 중앙은 아스팔트가 위로 솟구쳐 있어서 어린이들과 함께 온 시민들은 세심한 주의 가 필요한 부실공사의 표본이지만 서구 청에 관리부서가 없는 무중공산이다.

풍암동 호수공원은 산자수려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등, 심신수련도장으로 환경여건 좋은 산책로가 있어 운동 하러 오는 시민들의 체력단련장이며, 울창한 숲과 오솔길을 따라 사색을 하면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심신수양장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시민공원이며 장미원은 장미꽃을 구경하는 시기에는 시민들로 인해서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도로까지 주차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에 높은 곳으로 교통경찰관이 상주하는 공원이다..

▲ 아스팔트와 경게석 사이가 물러나서 어린이들의 발이 빠질까 위험성이 있다.
풍암 호수 공원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시민공원인데 부실공사로 인해서 시민들이 위험에 처하고 있는데 관계부서는 현장 파악은 물론 담당관리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어 지금까지 관리부서가 없는 무주공산으로 2년간이나 부실현장을 방치하고 있다.

서구청 공원녹지과 담당자(이정연)는 전화통화에서 “풍암 호수공원 주차장 관리부서는 교통과에서 담당한다.”고 교통과로 돌려주었다. 그러나 교통과(심남식)은 “녹지과에서 담당한다”고 말하면서 교통과에서는 “주차장을 조성할 때 녹지과에 예산이 없어서 교통과에서 공사를 해서 녹지과에 넘겨주었다.”고 말했다.
녹지과에 다시 전화를 했으나 “담당직원은 지금 외출 중이십니다. 메모를 주시면 오시는 데로 연락해드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녹지과 직원에게 연락처를 말하고 “오시면 꼭 전화해주시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요청했으나 일주일이 넘어도 연락이 없어서 17일 녹지과에 전화를 했으나 “외출 중 이십니다.” 했다.

▲ 다리의 중앙 아스팔트가 위로 솟구쳐 있다.
두 번째 통화에서 담당직원(이정연)에게 “풍암호수공원 주차장 부실공사 및 관리 문제로 전화 연락주시라고 심심당부를 했는데 지금까지 전화가 없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했더니, 공원녹지과 담당 이정연은 “선생님께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교통과와 호수공원 주차장 담당관리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서 지금은 관리가 공중에 떠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도 담당관리 문제를 협의 중이니 해결되는 데로 주차장 보수공사도 해야겠습니다. 해결이 되면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했다.

서구청은 민원인을 대하는 무성의는 물론 주차장 담당관리 부서가 무주공산이 된 것은 서구청의 무사안일에서 오는 병폐라 생각한다. 서구에서 자랑하는 서구팔경의 하나인 풍암호수공원 주차장 관리담당부서가 없다는 것은 “세월호참사가 날 만한 나라이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 주차장 하수구 맨홀 옆에 지반이 내려 침하된 부실공사가 방치되고 있으나 담당관리부서는 현장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담당관리책임를 서로 전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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