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업체의 차량이 환경보호와 환경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것 같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오수가 흘려내린 흔적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송원대 부근 오후 1시경 인근 오르막길 S환경 압롤차가 지나가면서 오수를 흘리며 지나가고 있어 계속 추적하였다.

S환경 압롤차가 정차하였다. 출발 할 때 마다 커브 길을 돌 때 마다 오수가 도로위에 흘러 내리고 있었으나 운전자는 알지 못 하였다.

양산동에 압롤을 하차하는 운전자 장 모씨에게 차량에서 오수가 흘러 도로 뿐 아니라 다른 차량에게도 튀었다고 말하자 운전자는 "어제비가 와서 적재함에 고인 빗물이라고 했다." 토로했다.

물은 황토색으로 다행이 썩거나 오염된 물은 아닌 것으로 보였으나 길거리에 오수를 흘리고 다니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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