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 이라는 주제로 장휘국 교육감의 강의가 있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6년 11월30일 오후 2시부터 광주광역시 교육청주관으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층 강당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정책연수가 있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의 교육지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육성으로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장휘국 교육감이 열정 넘치는 강의가 있었다.
주된 강의 내용은 1.통제와 지시의 문화에서 ‘인권자치문화로’ ‘학생인권과 교권이 살아있는 학교문화 지향’ ‘학교구성원의 자발성과 책무성이 보장되는 학교문화조성’
2.경쟁교육에서 협력교육으로 ‘토의 토론 협력 등 학생참여 중심 수업으로 전환’ ‘학생중심의 학교 업무 정상화’ 3,시혜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학부모 개인부담에서 국가 부담으로’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참석한 장 모 위원은 교육도 빠르게 변화를 추구 하고 있으며 유익한 시간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