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 감동365추진 협의체와 연탄 나눔봉사.

양주시 백석읍은 2016년 11월 23일‘1일 명예읍장’으로 추대된  이성호 양주시장과 함께 이장협의회 회의참가 후 ‘감동 365 나눔 복지분과’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500장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를 수리하여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복지1리 새마을 부녀회장의 제보를 통해 통합사례 관리대상으로 선정 된 김00 (만80세) 어르신은 독거노인 가정으로,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무허가 컨테이너에서 거주하고 있어 연탄난로에 의지하여 겨울을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었 그나마 겨울철 연탄도 조금밖에 남지 않아 겨울나기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었던 처지였다. 김00 어르신은 “무엇보다도 연탄보일러를 수리해 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있어요. 오늘부터는 따듯한 방에서 잠잘 수 있게 되었어요” 라며 감사함을 전하고 크게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1일 백석읍 명예읍장으로 행사에 참석한 이성호 시장은 “오늘 제가 1일 명예읍장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현장에서 뵈니 안타까움이 더 하였다” 말하고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고 돕는 모습에서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으며, 민·관이 협력하는‘복지공동체”만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며 소감을 밝혔다.이번 연탄 나눔 사업을 통해 1일 명예읍장으로 위촉된 이성호시장과 과 ‘감동365 나눔 복지분과’위원, 각 마을 이장 등 25명이 뜻을 함께하여 연탄을 직접 배달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이 따뜻한 주민사랑으로 이어지는 행사를 치루었다,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읍장:신대수)는‘맞춤형복지팀(팀장:김금숙)은 적극적인 방문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찿아 가는 행정서비스! 과연 주민과 소통하는 공무원은 얼마나 될까 이지만  그래도 양주시공무원! 그리고 백석 읍 전 직원들의 주민 사랑은 오늘도 겨울 한파를 녹이고 있는 것이다.

자료제공 백석읍 맟춤형 복지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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