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휴대폰 사용은 나와 타인의 행복을 앗아 간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흰색사고 승용차

정읍에서 장성방면 장성 졸음쉼터를 지나 약 1킬로미터를 지난 지점에서 지난11월17일 오전 10시 25분경 중앙분리대에 차량 좌측을 충격하고 350°회전하여 차량 우측을 중앙분리대와 충격한 후 2차로로 달리는 15톤 대형 트럭 뒷 바퀴쪽 으로 구르는 흰색 승용차를 목격하였다.

그야말로 종이 한 장차이로 트럭과의 충돌은 피하고 다른차량들이 안전거리 확보를 하여 2차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가 자동차에서 빨리 나오지 못해 문을 두드리며 정신을 차리도록 하여 걸어 나오자 혹시 졸음운전 하였느냐고 묻자 “운전 중 핸드폰이 울려 전화를 받으려다보니 중앙분리대에 충격 하였다” 라고 하였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사고로 이어지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살인행위가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운전 중에는 휴대폰 사용을 금하고 급한  경우에는 차량을 안전한 곳에 세우고 사용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과 행복을 지켜주는 올바른 핸드폰 사용을 하여야 할 것이다.                                

한 순간의 잘못으로 평생을 후회하게 되는 법규위반 운전은 본인과 본인의 가족 그리고 상대편 운전자 가족까지 모두를 불행 하게 하는 범죄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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