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S 윈드오케스트라 에서는 올해 "헌정"이라는 컨셉으로 연주회를 한다고 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916년 제주국제 관악제연주

광주 CNS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제9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마무리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그 동안 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선율을 통한 재능기부를 하고 다양한 곳을 방문하는가 하면 초청 연주회를 하는 등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추수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하고 있었다.

한성모단장

CNS 윈드 오케스트라 한성모 단장에 의하면 오는 11월19일 오후 6시에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아시아 최고의 트럼펫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안희찬 교수”(추계에술대학교)와 함께 협연을 하게 되어 보다 알차고 수준 높은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물 할 것이며 안희찬 교수는 호평에 걸맞게 프랑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무대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였다.

 

추선호 지휘자

CNS 윈드 오케스트라 추선호 지휘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광주주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고 올해의 컨셉은 “트리뷰트”(Tribute, 헌정)라는 부제로 “헌정”(Tribute)의 대상은 가수이자 트럼펫 연주자인 루이 암스트롱, 미국의 팝 듀오 카펜터스, 그리고 배우이자 가수인 프랭크 시나트라, 영화음악의 거장인 엔니오 모리꼬네, 한국의 가왕 조용필 등 이다.

추선호 지휘자는 이들의 주요 히트 곡 들을 메들리로 엮어 연주와 함께 그들의 삶과 음악인생의 일화들을 해설로 풀어나갈 예정 으로 연주회가 한껏 기대가 되며 시민 여러분 들을 초대 한다고 한다.   /  공연 관람무료 문의 010-5481-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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