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회 미술작품 전시회가 자미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1980년에 창립되어 광주 전남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이 있는 미술단체인 청동회의 제35회 정기전이 광주광역시 북구 향토 문화로 자미갤러리에서 열린다.

청동회 회원은 전업 작가로서 회원 모두가 광주 전남 뿐 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유명세가 있는 전업작가 들의 모임으로 각자 독특한 미술세계를 추구하고 그려내며 활동하고 있다.

 

작가 노의웅

노의웅 고문에 의하면 청동회는 경남 경북 지역과도 활발하게 교류전을 하고 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합동 야외 스케치 활동과 분기별 연수, 해외연수를 진행하면서 보다 폭 넓은 작품세계를 구사하고 있다고 했다.

정기전 참여 작가와 작품의 제목은 노의웅 작가의 '구름천사'  양원철 작가의 '연밭 이야기'  김광례 작가의 'Song of Memories' 김정철 작가의 '일림산 계곡' 김 혁 작가의 '필리핀 풍경' 박현희 작가의 '바다의 향연' 박희경 작가의 '노란꽃' 설경임 작가의 '이야기' 송지윤 작가의 '동지적 풍경' 안태영 작가의 '할머니가 주신 왕사탕' 이금주 작가의 'Blooming/피어나는' 이충연 작가의 '숲-평화' 이치선 작가의 '지구촌' 주성범 작가의 '감춰진 겨울' 최용석 작가의 'Starved' 최유경 작가의 'Green painting' 최이주 작가의 '해피가족' 한동훈 작가의 '관계(relation)-바라보다' 한칠환 작가의 '푸른竹' 허정아 작가의 'lrresistible(거부할수없는)' 서윤경 작가의 '소인국'의 작품이 광주광역시 북구 향토문화로 자미갤러리에서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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