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인문학연구소 대표 김용진 행복교수는 계룡대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용진 교수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인문학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더 가치있고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도 역시 인문학에서 제시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김용진 교수는 "요즈음 젊은이들이 과학주의와 이기주의 등에 예속화 됨으로써 인성이 급속도로 메말라가는 시대인데, 이들을 치유하는 바람직한 대안은 인문학이다. 또한 인문학적 사유 훈련으로 인간관계를 모색하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상생협력의 생동적인 직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라고 제안했다.

한편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한밭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제1차 행복인문학연구소 10월 포럼'에서 김용진 행복강사는 "행복인문학과 함께!"라는 주제 강연을 하게 된다. 이날 포럼의 총진행은 사무총장 정인경 교수, 발표에는 연구원 김성순 박사, 연구원 김혜리 박사, 연구원 김만수 총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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