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탑 파손은 개별 문화재 대신 사업별 이력 관리 탓 지적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문화재청이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부랴부랴 문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부산을 떨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대책 없이 수박 겉핥기식에 그쳤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 문화재청을 상대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송기석(국민의당, 광주 서구갑)은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