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발전협의회 국회의원.시장초청간담회

백석발전협의회(회장:정훈)가 주최하는 국회의원.시장초청 간담회가2016년 10월 1일 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 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는 정성호국회의원(더민주) 이성호양주시장(더민주) 박재만도의원 박경수,정덕영,이희창시의회 부의장과 백석읍 이장단 및 유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백석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정훈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석주민들의 고귀한 의견을 청취 하기위해 백석읍을 찿아주신 내빈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뜨거운 박수로 환영한다”고 하였다.

이성호양주시장

먼저 이성호양주시장은 “취임 170 여일을 맞아 감동 365운동으로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켜 시민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려 부단한 노력을 경주 중”이라고 말하고“백석발전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시는 신대수 읍장이하 지역관내 여러분 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정성호국회의원

정성호국회의원도 “현재국회가 국정감사 기간중인데 여.야가 합의되지를 않아 파행 상태인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민.관.정이 하나로 가야 주민들이 편안 해 질것”이라고 말하고 “최선을 다하여 결과로 이야기 하겠다”고 하였다.이어서 김영익노인회장의 39호선국지도 건설에관한 주민건의 사항을 시작으로 오산3리 우원호시민의 백석 체육공원 진입로에 불편사항과 이남용

전 이장협의회장의 친 환경농가에 대한 지원활동에 대한 문의 및 백석읍과 어둔동에 설치될 고압 송전탑 설치에 관한 주민불편 사항을 건의 하였다. 도한 김승원 협의회장은 “현재 읍사무소 주차장이 협소해 민원인이 불편하다”건의 하였고 이성호시장의 답변은 내년에 예산확보를 충분하게 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며 급한 민원을 우선적으로 해 나갈것이라고 발표했다.휴일을 마다하고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찿아 현장을 방문하여 시정에 관한 설명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저극적인 모습에서 조금은 신뢰감을 가질수 있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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