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른사운드 창단연주회가 가을의 문턱에서 아름다운 사운드를 선물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광주호른사운드 창단연주회가 2016년 10월 2일 오후 7시30분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328-16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호른은 금관 악기로 프렌치 호른이라고도 한다.
관현악에서 아름다운 음을 내는 중요한 악기로 사용된다.
가늘고 긴 관이 둥글게 말려 있고 관 끝이 나팔꽃 모양으로 벌어져 있다.
나팔 속에 오른손을 넣어 음색을 바꾸고 피스톤은 왼손으로 다루며 연주한다.
피스톤은 보통 3개로 집게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약손가락으로 조작을 하며 음 높이를 변화시킨다.
음색이 매우 부드러워서 목관 악기와 잘 어울리며 주로 합주할 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