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염재’의 작품전시회’가 10월1~4일까지 광주 송정역시장에서 열린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금수기자] 천연염색 ‘천염재’의 작품전시회’가 10월1~4일까지 광주 송정역시장에서 열린다.

전국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천염재’ 전시는 천연소재로 관심분야의 숨은 재능을 릴레이 형식으로 소통하는 장이며 또한 나눔과 기부를 통하여 사회 일원으로 동참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10월 1일부터 천염재료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어 엄마들의 소소한 솜씨를 발휘하는 전시회가 광주 송정역시장에서 열릴 애정이다.

친환경소재로 주부들의 솜씨자랑을 펼치는 무료 염색재능기부와 나눔으로 시작돼 전국적인 행사로 확산되고 있다. 천염재 전시회의 특징은 직접 자연에서 채취한 염료를 작품에 사용, 친환경적이다.

전시회를 통해 작품에서 나오는 수입은 해외 또는 국내 고아원 등에 기부한다.

최유경 도예 작가는 “전국 주부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천염재 전시회를 통해 전국에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광주 송정야시장과 함께 천염재 전시회가 더욱 알려졌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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