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조선시대 진상품인 무등산 수박판매가 완료직전에 있다

무등산 수박 공동직판장

예향 광주의 명품 무등산수박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무등산 수박공동 직판장 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화주문을 받고 한편에서는 택배포장을 완료하여 출하하기 위한 포장수박이 대기하고 있었다

진열된 무등산수박

무등산 수박은 지난 8월 10일부터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 수박공동 직판장 에서 품질인증제와 리콜판매를 하고 있다

무등산 수박은 무등산 이외의 지역서는 고도와 일교차 경작조건이 맞지 않아 재배가 되지 않고 있고 무등산에서 조차도 무등산 수박의 경작조건에 맞는 곳을 찾기가 어려워 귀하고 희귀하며 신비한 수박입니다.

무등산수박

무등산 수박은 조선시대에 광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임금님께 올렸던 진상품이기도 하다.      수박의 주요 성분은 황산화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라이코펜”과 이뇨작용과 신장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트플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무등산 수박지기 농부인 김창수씨는 무등산수박이 350여년 전인 1230~1240년경부터 재배되었던 수박생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문화재 등록을 추진 중 이긴 하지만 무등산 수박이 사라지지 않토록 전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무등산 수박은 버릴게 하나도 없다 라고 한다.                                                            즙을 내기도 하고 껍질은 장아치를 담그고 무쳐서 먹으면 아삭 아삭한 향기가 별미 라고한다.

가격은 11㎏에 50,000원부터 판매한다고 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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