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한국 미래 바라보라

윤경석 컬럼리스트

한류문화가 세계무대에서 높은 관심으로 한국의 브랜드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사회정서는 한류문화의 혜택보다는 금수저 흙수저를 말하고 헬조선이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지는 청년세대가 있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한국의 미래는 결정이 된다. 한국사회는 집단이기주의로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기도 하다. 더군다나 사회지도자들은 청년들에게 정직과 정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공무원이 국가정책에 반하는 집회를 하고 기업의 노동조합, 그리고 정치권에서까지 집단이라는 공동체이익에 반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정의와 상식을 말하는 목소리는 쉽게 들려오지 않는다.
가진자 배운자들이 허겁지겁 서로 욕심 채우기에 바쁘고 자신의 이익이 최우선이 된 사회의 참담한이 한국의 미래가 희망보다 불안의 사회로 질풍같이 달려간다. 정의가 사라진지 오래이다.

한국사회는 비상식에서 오는 편법은 넘쳐나지만 법과 질서를 지키는 상식이 통하는 문화정서는 없다. 이런 한국을 부끄러워 해야하는 것 아닌가?

범죄가 드러나더라도 온통 집단이익과 패거리같은 비정상이 천지이다 보니 들통이 나면 운이 나뻣을 뿐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한국의 현실을 타개할 대안으로 청년들을 경쟁력있는 글로벌 한국인으로 성장을 늦출 수 없다.

청년들의 마음이 변해야한다.
상식과 정의를 말해야 한다.
한국의 교육문화는 폐쇄적인 정서이다.

그러다보니 경쟁하기를 어려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청년들이 쉽게 포기를 하는 이유이고 결혼을 하고도 부모 아래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기 보다는 쉽게 얻을 수 있는 편법하고 타협을 하게된다. 한국사회가 빠르게 청년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의존적이기 보다 자신의 노력한 만큼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국가에서 지원금을 준들 정신적인 준비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대학은 전문인 양성이므로 각 분야에 전문인이 얼마든지 필요한 것이다. 실력이 없이 높은 자리에만 앉아있는다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으며 오히려 부작용만 나타나게 된다.

늦더라도 정직을 배우고 사회공동체의 질서를 헤치지 않아 세계무대에서 자신있게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한국인이 성장을 해야 한다.

그래야 국제경쟁에서 이기는 비결이다. 이것은 국력으로 연결이되는 것이다. 이것은 경험에서 배워가며 한국의 현실을 리더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능력이 나온다. 주저 앉아있기에는 너무 귀한 시간이 흘러간다. 쉽게 포기해서는 안되는 첫 번째 문제가 바로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것은 한 개인의 성장문제이고 국가의 미래 문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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