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요즈음 택시운전자들의 복장을 보면 가관도 아니다.티셔츠 바람에 등산복웃도리.심하면 반바지 차림도 있다.택시정류장 에서의 이들의 모습을 보면 어디 자가용가지고 놀러가는 이들의 모습이다.

예전에는 반듯하게 와이셔츠에 명찰을 패용하고 흰 장갑을 껴고 운전하는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규제가 없어진 것인지 도통 복장에 대한 의식이 사라진 것이다.제복이라 함은 단체의 소속감을 가지게 하고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일본의 MK 택시회사는 운전자들이 소속감을 가질수 있게 많은 교육을 통하여 회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한다고 한다. 손님에 대한 예절, 친절, 언어행동, 운전습관.이 모든 것이 교육을 통하여 회사에서 바라는 낙점을 받아야만 승무할수 있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택시운전자들의 소속감없는 복장,과연 승객에게 친절 할수 있고 서비스를 제대로 할지 의문이 간다. 정부는 이렇게 자율복장의 택시운전자들의 현재 모습을 언제까지 방치 할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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