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 12월까지 사업 진행
환경 연계한 현장중심 문화유산 탐방 등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관해 운영할 2024년 생생국가유산 사업이 3월부터 12월까지 ‘생태도시담양, 역사문화를 잇다!’ 주제로 국가문화유산의 가치를 환경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유산 마실기행(대표프로그램, 유료) ▲사회적 약자 대상 문화유산 그린학교(환경과 연계한 탐방, 체험, 놀이마당) ▲그린담양, 크린 문화유산(환경과 연계한 상설프로그램) ▲기후변화대응 환경 프로그램 개발과 이야기꾼 활동 등이다. 

올해 사업 또한 프로그램별 현장 중심으로 진행되며 관방제림, 죽녹원 일대에서 담양의 문화유산을 환경과 연계해 오감으로 느끼고,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행된다.

한편,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올해 7년차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관하고 전통공예문화연구회, 담양뉴스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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