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아시아지역학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용인 죽전 대지산에서 플로깅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탄소 중립 시대를 열고 ESG 경영과 환경적 아시아 경영을 조명하기 위해서 일상 속의 지구 온난화 방지 체험 활동의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아시아지역학 동아리는 평소 경영학적 관점에서 아시아를 바라보고 스터디를 하지만 단순한 책상 위의 공부를 넘어 지역 사회에서의 실천적 활동을 목표로 여러 봉사도 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용인에서 새로운 친환경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후문도 전했다.

한편 동아리에서는 사회봉사도 지역 사회의 경영 중 하나로 보면서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학습과 병행하는 일종의 실험적 모델을 추구하고 있으며 조깅과 길거리 쓰레기 줍기를 동시에 하는 플로깅(plogging)과 같은 새로운 친환경적 사회 경영 모델 제시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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