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양 캠퍼스에서 동아리 알림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 알림제는 죽전캠퍼스에서 3월 12일에서 13일 양일간 혜당관 앞에서 열렸으며 천안캠퍼스는 3월 20일에서 21일 양일간 대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본 알림제에서 다양한 교내외 동아리가 참석하여 상당한 호응을 끌어냈으며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과 다양한 대외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되었다.

그리고 양 캠퍼스 간의 동아리의 상호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원 유니버시티'가 제대로 정착되고 상호 간의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하나의 단국'을 화학적으로 융합하고 문화적으로 결합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단국대는 이번 알림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할 계획이며 관련 행사의 기획도 지속해서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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