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현민 대전 유성구갑 개혁신당 후보가 25일 시민 생활 환경 향상과 안전을 위해 LED 가로등 설치와 보도 육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에서 황하동, 상대동, 원신흥동 일대의 주요 간선 도로 및 생활 밀집 지역에 노후화된 가로등을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하여 야간 주행 환경 및 안전을 향상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 중립 실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성천 주변 유동 인구 증가에 따라 궁동(딥 테크 스타트업파크)과 봉명동(우산거리) 사이의 한밭대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보도 육교 설치를 통해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고 하였다.

한편 왕현민 후보는 제22대 총선의 주요 공약으로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진잠동 사회복지관 건립 △화산교-학하로 도로망 연결 및 현충원IC(용계동) 신설 등을 제시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생활 밀착형 공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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