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담안군

제79회 담양군 식목일행사  사진
제79회 담양군 식목일행사 사진

담양군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숲이 살아야 군이 산다'는 생각으로 담양군 무정면 외추리 산127번지 일원에서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담양군 이병노 군수, 무정초등학교 학생, 군 관계자, 산림정원과 , 산림조합 직원, 담양군 임업후계자 회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담양군은 이날 행사에서 200여 그루의 산벚나무를 행사장 일원에 심었으며, 무정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산벚나무가 만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식목일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 심기를 통해 숲의 가치를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병노 군수는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과 같다"며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전에도 해왔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 심기를 통해 담양군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 심기를 통해 숲의 가치를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종국 기자  jkl578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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