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월드코리아, 반려동물 DNA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통합 플랫폼 출시

Companion Pet World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펫월드코리아는 반려동물의 DNA 혈통 관리 시스템과 밀양 펫월드타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인 ‘Pet World’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ompanion Pet World 프로젝트는 블록체인과 반려동물 DNA 빅데이터를 활용한 반려동물 Care-Cure-Management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사용자 환경과 오프라인 거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에 따른 혈통관리 시스템은 특허 등록(특허 제10-1733917 호)이 완료되었으며, 이는 반려동물 혈통 관리에 따른 계보도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자는 이를 투명하게 열람하고 검증할 수 있다. 

작년 6월 30일에는 밀양 펫월드타운 유통센터 기공식을 거행한 바 있으며, 유통센터에서는 반려인이 직접 참여하는 펫 분양소, 펫 DNA 프로필 발급센터, 음압무균보호시설, 동물병원, 펫 쉼터, 펫 용품 판매점, 펫 미용실, 애견훈련소 등이 들어서게 된다.

㈜펫월드코리아의 홍유승 회장은 “이번 펫월드 플랫폼의 출시는 밀양 펫월드타운과 연계되어 온오프라인 생태계를 연결하는 Companion Pet World 프로젝트의 중요한 마일스톤 달성 중 하나”라며, “펫월드 플랫폼 내에서 DNA 검사 실명 혈통 및 계보도 전산관리, 실명 관리, 견주 실명 등록 등을 포함하여 각종 서비스를 CPC 토큰과 DKP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게 출시함으로써, 실물경제와 디지털 자산을 접목하는 사례로 펫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Companion Pet World 플랫폼 생태계는 Companion Pet Coin(CPC)과 Dog Korea Pay(DKP)를 매개로 하는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하며. CPC와 DKP는 플랫폼 내에서 가치의 교환, 상품 구매 시 결제 수단 및 리워드 지급 수단으로 사용된다. 

한편 Companion Pet World 프로젝트의 밀양 펫타운 유통센터는 현재 내부 시설 및 통신망 설치 작업 중으로 8월 준공을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CPC 토큰은 현재 LBank와 포블게이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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