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민주화를 위한 민생연대’ 송태경 사무처장이 유명해졌다.

송 처장은 지난 1월 18일 ‘사회적 짐을 내려놓으라’는 글을 블로그에 썼는 데 많은 분들이 공감했다.

송 처장은 그간 불법사채에 관한 상담센터를 진행했는 데, 안타깝게도 그 글은 더 이상 상담센터인 민생연대를 유지 하기가 어려워 해산한다는 글이었다.

그는 “내가 이 시간들 동안 짊어졌던 사회적 짐은 한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버거운 것이었다.”고 적었다.

이제는 불법사채 해결을 위해 한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사건의 규모가 커지고 대응해야 할 일들이 복잡해진 것이다.

최근 불법사채는 더욱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대부업체 신용대출이 반토막 이 났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4조 3326억원에서 2023년에는 2조 7647억으로 줄어들었다.

많은 저신용자들이 시중은행부터 대부업체까지 모두 돌며 대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였고 자구책으로 가는 곳이 불법 사금융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금융 연구원에 따르면 법정 최고금리 인하 이후 대부업 이용자의 23%가 불법 사금융으로 유입이 되었다고 예상되었다.

이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불법사채회복센터'를 운영하는 한 업체는 2023년 이후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24년에는 더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인터뷰 했다.

특히, 인터뷰에서 불법사채 이용은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자영업을 하는 작은 규모의 사장님부터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까지 다양한 사업가분들이 급한 자금을 메꾸기 위해 불법사채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중소기업을 운영 중인 A씨는 코로나 시기에 큰 타격을 입었다.

직원 감축도 해보고 허리띠를 졸라맸지만 은행권 대출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고 결국 불법사채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 후로 많은 시간이 흘러 사업은 승승장구하고 자금 부분은 해결이 되었지만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불법 사채 이자 문제였다.

해결 직전까지 A씨는 빌린 돈의 몇 배의 불법 이자를 내고 되었다.

회사에서 받은 급여를 몽땅 불법사채를 갚는 데 써도 모자를 지경이었다. 문제는 빌린 돈 원금의 몇 배 이 상을 이자로 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사업자들 사이에서 많이 일어나는 상황이라고 한다.

사업자들은 사업에 부도를 막기 위한 급전이 필요해서, 직원 월급을 위해, 운영을 버티기 위해 불법사채를 이용하고 있고 자금 상황이 나아진 이후에도 불법사채 이자라는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불법사채 업자는 여러가지 압박을 통해 더 큰 이자를 갚도록 유도한다.

사업자는 빌리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내야 할 이자도 크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한달에 몇 천 이상을 부당한 이자로 내고 있었다.

불법사채 업자는 회사 및 지인에게 알려 회사의 신용을 빌미로 협박했고 부당한 것을 알지만 고통을 반복하며 고액의 이자를 내고 있었다.

다행히 지금은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었다. 해결방법은 불법사채해결을 위한 피해회복센터를 선택하는 것이다.

불법사채피해를 해결해 주는 업체는 많이 있지만 잘 선택을 해야 한다.

먼저, 불법사채피해를 해결해 준다는 업체가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팀이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불법사채 해결은 한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

이에 각 역할을 나누어 변호사, 회계사, 민간 조사원 사무원이 팀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단순한 상담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

각 팀이 역할에 맞게 전문적인 인력이 대응을 해주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사업자들의 경우 제대로 해결해 줄 업체를 만나지 못했다면 더 큰 피해가 야기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있는 사업자라면 하루라도 빨리 업체에 연락을 하여 금액적인 피해를 해결해야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떤 업체를 통해 불법사채해결을 진행해야 할까.

인터뷰와 조사에 응한 불법사채회복센 터(recovery24.co.kr)를 추천한다. 불법사채피해회복센터는 변호사의 전문적인 자문에 따라, 회계사, 전문적인 민간 조사원이 팀을 구성하여 불법사채피해를 해결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스타트업, 자영업자 불법사채 해결 전문기관으로 고액의 불법사채 피해를 법적 대응을 통해 수 차례 해결을 하였다.

또한 센터의 방침으로 기업의 신용과 비밀보장을 중요시 하게 생각한다고 하니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격인 업체라 판단된다.

불법사채피해회복센터의 센터장인 차상진 변호사는 “불법사채업자들은 개인적인 약점을 이용하며 피해자를 위협”하는 것이 주된 수법이라며 법적 대응을 통해 피해자와 사업장의 안전을 가장 중 요시 하는 공동대응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불법사채피해는 가만히 놔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갖추어진 기관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지금이라도 불법사채피해로 고민 중에 있다면 본 기사를 통해 고통 에서 해방이 될 좋은 기관을 만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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