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동해복층유리공업(주)와 (주)미래시스템창호 백미 170포 기탁

동해복층유리공업(주), (주)미래시스템창호, 쌀 화환 기부

동해복층유리공업(주)(대표 노승환)와 (주)미래시스템창호(대표 노세은)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70포(10kg 150포, 20kg 20포)를 기탁했다.

동해복층유리공업(주)은 2022년 동해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미래시스템창호와 협업하여 창호 제작 설비도 가동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16일 북평일반산업단지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심규언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동해복층유리 노승환 대표와 미래시스템창호 노세은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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