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김영삼 전 대통령 묘지 조성 인연
이번에…. 손명순 영부인 묘지 현충원 조성

양병옥 풍수지리학 교수 임명,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양병옥 풍수지리학 교수 임명,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양병옥교수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강남 262 에피소드 3층 회의실에서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으로부터 풍수지리학 교수로 임명장을 받았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총장의 축사에서 “양병옥 풍수지리학 교수는 고등학교 때부터 풍수지리에 흥미를 갖고 취미가 대학으로 이끌었고, 전국에서 풍수지리 명인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으로 150여 명이 사망한 날 양병옥은... 작고한 김홍빈 대장과 캠프 일원들이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유가 자연과 풍수를 아는 것이 한몫을 했다고 증언을 남겨 풍수지리의 명인이 된 사례의 일화가 사실이다.

초록색 첫번째 이훈 탐정학교수 두번 째 양병옥 풍수지리학 교수 임명,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초록색 첫번째 이훈 탐정학교수 두번 째 양병옥 풍수지리학 교수 임명,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사연인즉 세계 15대 대륙을 정복하고 작고한 산악인 김홍빈 대장과 에베레스트 정상을 앞두고 네팔 대 지진이 일어났었는데, 양병옥이 텐트를 치기 전 자연의 이치에 맞는 풍수를 보고 텐트를 쳤었다. 그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86여 명이 네팔지진으로 사망한 날이다.

작고한 김홍빈 대장이 “네가 풍수지리를 볼 줄 알아서 내가 너 덕에 많은 산을 정복했다”라고 덕담을 나누기도 했었다.

지난 3월 11일 양교수는 9년 전 김영삼 전 대통령 묘지 조성 인연으로 이번에…. 손명순 영부인의 묘지를 현충원에 조성하였다.

양교수의 풍수지리는 30년 세월 산과 들에서 터득한 풍수와 학문이 그를 명인에 자리에 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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