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시민이 자유로운 기사를 쓸수 있도록 하여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기자 양성

314기 저널리스트아카데미 수료
314기 저널리스트아카데미 수료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사장 김양록)은 3월 16일 에피소드강남262에서 고성중 사무총장과 고도연 교육팀장의 강의로 314기 기자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교육은 8시간 원데이클래스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시민기자협회 소개, 민주주의와 저널리즘, 뉴스포털1 회원가입, 기자 소양교육, 글쓰기 강의와 단체 기사 실습과 100문항 시험을 치르고 수료했다. 

교육을 수료하면 뉴스포털1 기자증, 기자아카데미 수료증,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의 교육 목적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더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건전한 한국형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게끔 공공저널리즘 확산을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과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회를 확장시키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시민기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이민우 수습기자는 "우리나라는 아름다워야 할 나라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고도연 교육팀장은 "교육에 참여한 목적이 제각각이지만, 수료할 때는 항상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수료한다"라며 “더 밝은 사회를 위한 시민들의 노력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성중 사무총장은 "국가의 기둥은 언론이다"라는 내용을 설파(說破)했으며, "깨어있는 시민이 자유로운 기사를 쓸수 있도록 하여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기자를 양성한다."고 하였다. "교육생 한명, 한명이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앞으로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사회를 밝히는데 충분한 자질이 있음을 공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은 수도권교원회. 영남권교원회, 중부권교원회, 호남권교원회가 있으며, 광주에 본부를 두고 알찬 포럼, 학술세미나, 강연, 강좌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4월 13일 서울에서 진행하는 315기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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