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시민기자단 출범, 준비 모임

정읍시민기자단출범준비위원회는 3월 16일 오후 2시 구룡동 햇빛정원에서  김회수, 김미일, 이경우, 김영옥, 임영규기자와 함께 정읍을 알리는 시민기자단 출범식  준비모임을 가졌다.

정읍시  시민 기자단은  정읍시에 거주지를 둔 시민으로 다양한 활동분야 전문인들로 구성된 312기 (사)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시민기자단이다.

정읍시민기자단 출범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시민기자단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 기사쓰기 실습, 활동범위와 내용,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 발굴 및 추천, 추후 일정 등을 논의하고 1년간 정읍시민기자단을 이끌 단장으로 김회수 기자를 선정하였다.

위원회는 정읍의 아름다운 자원과 정읍시 소상공인 홍보 지원을 위한 시민기자단의 기사 활동과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김회수 단장은 "바쁜 일정 시간을 쪼개어 정읍시와 정읍시 소상공인 들을 위해 참석해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읍시의 다양한 소식을 알릴 수 있는 정읍시민기자단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귀농귀촌 대상지역에 항상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정읍시는 자원이 풍부하고 기회가 많은 도시"라며 "행정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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