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끌.시끄러운 더불어민주당 전남서북(영암군.무안군.신안군) 22대 국회의원후보 경선 -

무안군청전경
무안군청전경

더불어민주당 전남 서북(영암.무안.신안) 1차 경선이 김성태, 천정배, 서삼석 예비후보를 두고 지난 11일~13일에 있었다.

결과는 어느 후보도 과반수 득표를 하지 못 해 천경배 후보는 탈락하고 김태성.서산석 두 후보의 결선투표가 오늘부터 진행된다.

그런데 본 기자는 경선전  천경배 예비후로 부터 다음과 같은 보도자료를 접수했습니다.

[보도자료1]

제목1 / 3월 4일 천경배, “서삼석·김태성 예비후보 비위·불법의혹 감찰”촉구

경선전 천경배 예비후보는 4일 오후 3시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구태정치청산과 민주당 총선승리를 위한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으며,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위·불법 의혹과 민주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해당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와 이에 따른 엄중한 조치를 중앙당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천경배 후보가 언론에 공개한 “촉구.요구.개탄” 요지

“서삼석·김태성 예비후보 비위·불법의혹 감찰" 촉구

“민주당 정체성 훼손한 김태성 후보 정치적 판단 요구”

“대낮 대로변 김태성-서삼석측 집단난투극 직전 추태” 개탄

한편 천경배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감찰과 진상조사가 필요한 사례로

▲ 김태성 예비후보의 친누나인 김용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의원 재임 사실을 중앙당 면접 과정에서 은폐 및 누락하여 민주당의 중요한 경선후보 확정 기준인 정체성 논란을 고의 회피 의혹, 이에 대한 공개사과 및 정치적 판단 촉구

▲ 지난 2월 29일 오후 4시경 전남 무안 남악 소재 서삼석 국회의원 사무실 앞 '서

삼석의원 재산증식 의혹' 관련, 해명 및 사퇴 촉구 시위를 하던 김태성 예비후보측과 서삼석 사무실 당직자들 간 욕설난무 등 대로변 대낮 집단 난투극 직전까지 가는 추태

서삼석 현 의원의 불공정한 지방의원(군.도의원) 줄세우기와 지역신문이 보도한 불법적 재산형성 의혹 및 시민단체의 서삼석 의원 검찰 고발 사실 등을 공개 및 해명 등을 요구했다.

천 예비후보는 "이들의 행태는 민주당의 혁신 노력을 폄훼하고,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방해하는 행위이자, 국민들과 민주당을 이간질하는 적폐행위”라면서 “중앙당의 철저하고 엄격한 감찰을 즉각 이행하여 주실 것"을 촉구했다. 이어 “민주당원들간의 백주 대로변 난투극 직전까지 가게 만든 장본인인 서삼석 국회의원은 불법재산형성 과정에 대해서도 스스로 해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성 예비후보의 당 정체성 및 고의 은폐 의혹과 서삼석 국회의의 비위 및 규정 위반 사례에 대한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결과에 따른 처벌도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중략]

[보도자료2]

제목2 / 3월 7일 천경배,“민주당 경선 TV토론 무산은 유권자의 알권리 침해”규탄 “3자 후보 협의 후 경선 TV토론”강력 제안

천경배 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김은경 혁신위에서 제안하고 민주당에서 수용한 경선 TV토론회가 3명의 후보 중 후보 1명이 반대해 취소된 건유권자의 알권리 침해이자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경선 TV토론회는 반드시 제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경선 TV토론회는 민주당 비서실 근무 당시, 김은경 혁신위에 파견,혁신위 담당 국장으로 혁신위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과거 민주당 경선은 유권자들에게 경선후보의 그 어떤 정보도 제공되지 않아 깜깜이 경선으로 진행되어 왔다.김은경 혁신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당원에게 문자발송, TV토론 등을 통한유권자 알권리를 제공토록 당에 제안한 바 있다.[중략]

그래서 본 기자는 천경배 예비후보에게 보낸 인터뷰요청과 함께 질의문을 3월 12일 모바일 문자로 보냈다.

[발신]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취재기자 조중하

[수신] 천경배 예비후보 켐프 대변인 담당자/010-659*-285*

보도자료1 관련 질문

-. 경선 TV 토론회 반대한 그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 반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 끝으로 당원과 유권자들께 하고자는 메세지는 무엇일까요.?

보도자료2 관련 질문

-. 먼저 현재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의원이 많이 탈락하고 있는데 천경배 후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 현 선거구 일반.당원들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천경배 후보가 요구.주장하고 있는 핵심 3가지가 있다. 현재 당 차윈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상과 같이 본 기자는 지난 3월 12일 천경배 후보 켐프 사무실 관게자와 통화 협의 한 후 인터뷰 요청하였으며, 그 후 인터뷰 전 질의내용을 보내주라 해서 상기 내용을 문자로 송부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도 없으며  그리고 경선 결과 탈락 했다.

그런데 결선 투표가 15일 오늘 부터인데, 어제 14일부터 천정배 예비후가 후속 긴급보도자료를 송출하고 있다.

참으로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탈락자 다운 좋은 정치 희망생으로 남기를 바랜다.

작금의 현실이 어떤 시상입니까.

내부 총질이나 하고 이간질하는 파렴치한 당이 어디며 누구입니까.

성찰하고 자중했으면 한다.

긴급후소보도 제목 내용이 누가 누구에게 사과하라는 내용인지 혼란스럽다.

[첨부] 천경배 후보 보도자료  일부 본문을 인용합니다.]

제목 :  ‘천경배 예비후보 김태성 예비후보 측에 공식사과 하라!’

-. 김태성 예비후보는

-. 윤석열 대선캠프 친누나

-.캠프 관계자 조롱과 막말 공식사과 하라!

[중략]

위에 내용으로 천경배 예비후보의 긴급기자회견 보도자료를 보내드립니다.

담당자 : 김형민 010-8227-6695

-제22대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조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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