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농협(조합장 박태식), 농협중앙회 주관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 달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 이뤄

담양홍보기자단 이재경기자=담양군 창평농협(조합장 박태식)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2024년 3월 1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전반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거둔 업적으로 종합업적 평가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최우수기와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1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조합원 복지증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51개 항목을 평가하여 그룹별 대상자를 선정하는 한해 사업을 결산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다.

창평농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박태식 조합장은 "농협을 믿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이용해준 조합원과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농협으로 나아갈 것이며 구성원 모두가 더 행복해지는 창평농협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평농협은 지난해 12월 '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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