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소재 중소기업의 데이터바우처 사업 참여 지원
성남시 소재 기업들을 위한 데이터 바우처 참여 사전 컨설팅 사업설명회가 오는 19일(월) 오후 2시부터 성남 하이테크밸리 혁신지원센터(성남 센터 M 지식산업센터 8층 브리지 룸)에서 개최된다.
성남시 소재 기업들을 위한 데이터 바우처 참여 사전 컨설팅 사업설명회가 오는 19일(월) 오후 2시부터 성남 하이테크밸리 혁신지원센터(성남 센터 M 지식산업센터 8층 브리지 룸)에서 개최된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 데이터 산업진흥원이 기업의 데이터 구매, 혁신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와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46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총 1340건을 지원하며 세부 지원내용은 △데이터 구매 630건(최대 500만 원) △데이터 일반가공 160건(최대 3200만 원) △인공지능(AI) 가공 550건(최대 54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데이터는 이제 스마트 제조를 통한 생산 고도화부터 신사업 추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핵심자원이 되었다. 하지만 기업의 내부 데이터 수집· 분석 또는 신사업 추진을 위한 데이터 구입·가공에는 상당한 인력, 시간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이에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성남시 소재 중소·중견기업들의 데이터 바우처 참여를 위한 탐색비용을 줄이고, 자사의 데이터 구매, 가공, 분석 등에 적합한 사업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데이터 바우처 참여 사전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 수요기업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데이터 바우처 참여 사전 컨설팅 지원 사업과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업담당자 박보경 대리에게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