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치들의 내면적 여정, MCC 자격을 갖추기 위한 내면 혁신
- 제주의 자연 속에서 깊은 내면 탐색과 전문 코칭 역량 강화
- 알아차림코칭센터, 코칭 업계 리더십 공고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
알아차림코칭센터(대표 김만수)가 주최한 첫 번째 '제주 알아차림 마스터코치(AMCC) 자격과정' 여행이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칭 전문가들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탐색하고 전문적인 코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였다.
이 과정은 전 세계 코칭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자격증인 국제코치연맹(ICF)의 MCC (Master Certified Coach)를 목표로 하는 코치들을 위해 설계 및 개발되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2박 3일 동안 자신의 코칭 철학과 방법론을 재고하고, 국제코치연맹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높은 수준의 코칭 실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알아차림 세션을 진행하였다.
알아차림코칭센터 대표인 김만수 코치는 “이번 제주도 여행은 코치들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더 깊은 수준의 코칭을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몸의식, 마음의식, 순수의식을 통합하는 심층적인 명상연습과 게슈탈트 심리치료, 에크하르트 톨레의 저서를 바탕으로 한 학습 등 다채로운 세션에 참여했다.
특히 '마인드가드너 코칭센터'의 임주리 대표는 "이 귀중한 시간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코칭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어, 앞으로의 코칭 실천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참가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코칭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었으며, 개인적인 성장과 전문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 공통적으로 전했다.
알아차림코칭센터는 MCC양성을 위해 AMCC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매년 코칭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 인재를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알아차림코칭센터는 성공적인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칭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코치연맹의 높은 기준에 부합하는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알아차림코칭센터 김만수 대표는 현재 센터의 대표코치이자 숭실대 교육대학원의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LG전자 러닝센터의 핵심역량 그룹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제코치연맹 한국지부 대표로서 코칭 업계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김 대표는 코칭의 본질을 재해석하고, 코칭을 통한 인류의 의식 진화에 기여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있으며, "2060년까지 세계적인 리더 1만 명을 알아차림 마스터코치(AMCC)로 양성하는 것"을 알아차림코칭센터의 장기적인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의 교육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