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2일 아동성폭력추방의날 기념 청소년성문화센터 연합 캠페인 진행 -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심기본)는 22일 ‘제18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서신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청소년성문화센터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동 성폭력 추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일꺠워!
아동 성폭력 추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일꺠워!

이번 캠페인은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2월 22일)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를 비롯한 군산·익산 ‧ 정읍의 청소년성문화센터들도 각 지역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 관련 퀴즈 풀기 △캠페인 슬로건 작성하기 △아동 성폭력 추방 캠페인 참여 인증샷 찍기 △온라인 카드뉴스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2월 22일이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아동 성폭력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기본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아동성폭력추방의날 기념 전북특별자치도 내 청소년성문화센터 연합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아동 성폭력 문제에 대한 대응과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면서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폭력 없는 사회 환경을 위해 성의식 개선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